대흑산도와 연계하여 방문할 수 있는 영산도, 홍도는 천혜의 풍경을 지닌 국립공원이자 다도해 푸른 바다 위에 보석처럼 박힌 섬입니다. 바람소리 따라 유유자적, 바쁜 삶에 지쳐있던 온몸의 감각을 천천히 일깨워 보세요.
태고의 자연과 자연의 풍요로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생태여행으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고 스스로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코스입니다.
어디를 가나 싱그러운 바람과 맑은 물, 푸른 숲이 있는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푸른 봄날 괴산의 청정 자연 속으로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강원도는 북으로 DMZ 접경에 위치한 지역이 많아 아직까지 전쟁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중 양구는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지역인 동시에 생태환경자원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곳입니다. 봄 햇살이 가득할 때 푸르른 꽃잎들과 함께 자연의 경이로움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