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경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등의 생태 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 ・교육, 생태탐방 안내 를 하는 해설사입니다. 자연환경해설사의 전문성 강화와 양질의 해설사 양성을 위해 환경부는 '자연환경해설사 ('12.1)'를 도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주5일 근무제 및 생활 여건 개선 등으로 국민들의 생태관광 체험 관찰 욕구 증대를 통해 생태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 으로 생태해설 및 안내 필요. 자연환경해설사 양성을 통해 지역경제 (일자리)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 및 실버일자리 구축
[자연환경보전법] 시행 규칙 제41조의2(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 ① 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자연환경해설사가 되려는 자는 제2항에 따른 교육과정 중 기본양성과정 또는 간이양성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② 법 제59조 제1항에 따른 교육과정은 별표 2의 2와 같다. ③ 제1항 및 제2항에서 규정한 사항 외에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의 세부적인 사항은 환경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한다.
2004.08 : 일자리 창출사업(추경확보)으로 자연환경안내원 제도 도입 2004.12 : 「자연환경보전법」에 자연환경안내원 근거 규정 마련(제59조) 2009.12 :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제 도입 및 운영방안 마련 연구’ 실시 2011.07 : 자격제 도입을 위한「자연환경보전법」개정(’12.1.29시행) ※ (개정사유) 자격제를 통한 전문성 강화 및 자질 있는 해설사 지속 양성·배출을 위한 교육기관 설치 및 운영 필요 2012.01 : 「자연환경보전법」시행규칙 일부 개정(’12.1.31시행) ※ 자연환경해설사 교육과정, 양성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제41조의2, 제41조의3) 2012.04 :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제정(’12.4.20) 2013.12 :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개정(’13.12.26)
생태 경관 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및 자연공원 등에서 자연환경해설 및 홍보, 교육, 생태 탐방 안내
1. 단순한 휴양서비스 차원을 넘어 생태공동체 실현, 서비스, 교육목표 등 역할을 명확하게 정립 후 운영 전략 마련
2. 다양한 교육상황과 교육대상을 만나기에, 자연환경해설사는 정보 전달자, 교육자, 프로그램 기획자 등 다양한 역할 수행이 필요
3.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닌,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 수행
4. 생태학적인 지식뿐 아니라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자로서의 소양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진행할 수 있는 기획능력 필요
5. 자신이 일하고 있는 지역의 환경 훼손이 예견될 경우 그것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역할 수행
최초로 ‘해설’이라는 말을 사용한 존 뮤어 (John Muir), 1871년 뮤어가 사용한 ‘해설’이라는 말은 미국 국립공원청에서 공식으로 채택되면서 처음으로 ‘해설’이라는 말이 인정되었습니다.
1916년 미국은 국립공원청을 설치하면서 방문객과 자연을 동시에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해설 프로그램을 정식적으로 공원 관리 업무 중 하나로 도입. 자연 해설을 시작하였습니다. 1920년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하이킹과 자연 관련 영화 상영 등 무료 자연 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하였고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서는 자연안내인의 안내로 현장 탐방과 주제별 강연 등 미국 국립공원에서 가장 먼저 자연해설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리만 틸든(Freeman Tilden)은 해설의 6가지 원리를 제시, 해설사들이 가져야 할 기본 사항을 소개
1. 방문객들의 관심사, 흥미 파악을 통한 참가자를 위한 효과적인 해설을 하도록 노력
2. 정보 전달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 지식 등의 정보를 자신의 언어로 바꿔 전달
3. 해설 장소 및 대상에 대한 관심,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필요
4. 생태자원 하나가 아닌, 자연과 생태계를 연관 지어 종합적으로 해설하는 것이 필요
5. 개인의 배경과 관심 분야, 연령, 계층에 따른 적절한 해설 개발
6. 해설의 소재는 자연과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건축물 등 다양한 분야가 조합되어 있는 종합예술로 적절한 자연해설 기법을 통해 전달하는 종합적 기능이다.
발췌 : 프리만 틸든 Freeman Tilden 作 [우리 유산의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