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책이 설치되고 민간인을 통제하던 순찰로로 활용되었던 곳으로 출입 절차와 시간, 인원의 제안은 있으나 외부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탐방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자세히보기생물다양성 생태탐방로는 UN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CBD COP12)가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됨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생태탐방로 주변 동계올림픽관련 시설들을 관망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갯골 주변에 자생하는 갈대 숲에 탐방로를 조성하여 갯골길 및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갯골의 자연생태를 보고,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늠내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갯골을 끼고 양 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뚝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됩니다.
자세히보기횡성군의 최고봉(1,261m)인 태기산은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전망 또한 일품입니다. 태기산은 진한의 마지막 임금인 태기왕이 산성을 쌓고 신라군과 싸웠다는 전설에 따라 명명되었습니다. 2,00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태기산 자락인 성골 골짜기에는 허물어진 성벽을 비롯해 집터와 새터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낙동강생태문화탐방로 <나각산권>의 출발점인 수암종택은 풍산 류씨 우천파 종택이며, 이 고장은 낙동강과 지류인 위천이 합수되고, 속리산·팔공산·명산이 만나 삼산(三山)이 되는 형국으로 명기(名基)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자세히보기백운지교를 출발하여 낙동강을 따라 거슬러 오르는 길로 퇴계 이황(李滉)이 걸었던 길이며 낙동강의 절벽을 따라 벽력암, 월명암과 학소대 등 아름다운 풍광을 지납니다.
자세히보기금강하구길은 군산의 여러 명소 중 단연코 주인공입니다. 강변에는 금강유원지, 곰개나루관광지, 금강호시민공원, 금강호 휴게소 등이 조성되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 야산길과 바닷길을 선택하여 걷는 코스로, 거대한 암초들이 온몸에 패각류를 훈장처럼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자연의 경이로움을 볼 수 있는 길입니다.
자세히보기국내 최초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13.5.28)된 고창군 전체를 돌아 볼 수 있으며,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광활한 갯벌과 수려한 해안으로 이루어진 영광 칠산갯길 300리는 굴비길, 노을길, 백합길, 천일염길, 영산성지길, 불갑사길 이렇게 6길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길마다 특색있는 탐방자원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전남 화순군 만연산 오감연결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소한의 경사도를 고려, 조성하여 간단한 차림으로도 숲속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숲에 들어서 약 1km를 걷다 보면 화순읍 전경과 만연산의 대표 수종인 환상적인 송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간 쉼터에 들러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순천만의 절경과 자연생태를 감상하며 걷는 해안길입니다. 광활한 갯벌의 양 옆으로 구릉지가 널리 펼쳐져 있고 순천만 입구에는 하천이 유입되어 갈대와 칠면초 군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천혜 자연환경과 해맞이의 명소 향일암의 일출, 낙조,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항쟁 유적지, 동식물의 자연자원바람꽃, 고니, 왜가리 등), 다양한 탐방 자원 등 여수 돌산의 다도해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길입니다.
자세히보기화랑문화생태탐방로(김유신의 길)은 삼국통일에 큰 공을 세운 김유신장군 사당인 숭무전에서 신라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화랑마을까지 총 2.3km 구간입니다. 송화가루가 많이 날려 송화산이란 불려질 정도로 소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신라 화랑에 대한 이야기를 즐기며 산림욕을 하기에 좋습니다.
자세히보기만경강은 과거에는 호남지역의 청취가 머물고 나루터를 통해 문물이 오가던 소통의 중심지였고 현재는 보호종의 서식지이며 희귀 철새가 날아드는 생태의 통로입니다.
자세히보기깊은금에 있는 조그만 암자인 내원암(內院庵)은 고창 선운사의 말사(末寺)다. 내원암이 지금의 자리에 너를 잡은 것은 조선 영조 10년이라고 한다. 영조 10년은 갑인년(甲寅年)으로 1734년이다. 위도진이 설치된 뒤(1682년) 52년이 지난 후에 내원암이 깊은금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자세히보기백두대간의 훌륭한 경관과 천연자원을 모태로 하여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탐방객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 백두대간의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하였습니다. 참나무 군락지는 힐링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견훤장군이 출정전 목욕을 하면 백전백승을 거두었다는 신비의 연못!,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천년 태고의 바위굴!.
자세히보기하례리는 “자연 그대로의 효돈천을 건강하게 활용하여 제주의 보물 마을”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가진 생태관광마을 입니다. 생물권 보전지역이며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마을(2014. 04)로 지정되었고 환경부 생태관광지로(2014. 12) 하례리와 효돈천이 지정되었습니다.
자세히보기왕피천은 녹지자연도 8등급 이상 지역이 전체 95%정도로 우수한 식생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한 낙동정맥의 중앙부에 위치한 녹지축이며, 멸종위기종과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왕피천유역의 일부를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청도 운문호반 에코트레일은 공암리 마을회관 휴게쉼터에서 시작하여 공암옹벽까지 이어져 천혜의 자연생태경관을 간직한 곳입니다. 여름에는 창벽, 겨울에는 풍벽이라 불리는 청도팔경 중 하나인 공암풍벽은 봄이면 진달래를 비롯한 백화가 만발하고, 여름이면 운문천의 맑고 푸른 물이 곡천대를 감돌아 흐르는 모습을 보면 더위를 잊게 하는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히보기월악산국립공원 단양구간에 자리한 선암골 생태유람길은 도락산, 덕절산, 두악산, 사봉, 용두산, 황정산 등의 명산 자락을 지나는 길로 기본적으로 산수가 수려할 뿐만 아니라 단양팔경, 삼선구곡, 운선구곡 등 팔경과 구곡문화를 돌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보기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전체면적19.27㎢, 시설부지 면적은 208,248㎡로 호수주변지역, 진입광장지역, 연구·교육시설지역으로 나누어지며, 13개의 생태관찰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히보기백두대간 동해 소금길은 옛날 영동지역에서 소금짐을 진 보부상이 영서 지역의 토종닭이나 쌀 감자 등의 농산물과 물물교환을 위해 넘나들었던 길 입니다. 이 길에는 노랑담비 헛개나무 토종벌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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